전체 글 9551

@면역력 떨어뜨리는 나쁜생활습관

햇빛에 노출되는 야외활동을 피하면 건강에 매우 중요한 영양소 한 가지를 놓치게 된다. 나이 들수록 건강한 사람이 부러움의 대상이 된다. 아프지 않고 몸과 마음이 건강하다면 그만큼 행복지수가 올라가고 삶의 만족도도 높아지게 마련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높여주고 질병 위험을 예방해주는 생활습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바로 햇빛에 노출되는 야외 활동과 적정한 수면이다. 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는 기본적인 생활습관 관리도 쉽지 않다. 면역력 떨어뜨리고 질병 위험 높이는, 지금이라도 당장 개선해야 하는 나쁜 생활습관을 알아본다. ◆ 햇빛에 노출되는 야외활동을 안한다 자외선 차단제가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지만, 그렇다고 햇빛에 노출되는 야외활동을 피하면 건강에 매우 중요한 영양소 한 가지를 놓치게 된다..

카테고리 없음 2023.06.16

@내 몸에서도? 냄새 줄이는 방법

땀샘 '아포크린 선'이 원인... 일상에 지장 있다면 치료 받아야 액취증의 주된 원인은 겨드랑이에 주로 분포하는 ‘아포크린’선 이라는 땀샘이다. 여름철 더운 날씨에는 몸에서 나는 냄새에 모두가 예민하다. 지하철을 타면 옆 사람의 심한 몸 냄새에 고개를 돌리기도 한다. ‘설마 나도 이런 심한 몸 냄새가 날까?’ 걱정이 앞선다. 스스로의 냄새를 자신만 모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입, 발, 땀 냄새 등 몸에서 나는 냄새는 주위 사람에게 상당한 불쾌감을 줄 수 있지만, 주위 사람들도 민망해 지적하기를 망설여 문제가 방치되기 쉽다. 심한 ‘몸 냄새’를 줄이는 생활습관을 정리했다. ◆ 자신도 모르는 심한 ‘몸 냄새’의 원인은? 흔히 ‘암내’를 풍긴다고 하는 증상의 정식 명칭은 액취증이다. 땀 냄새까지 섞이면 역한 ..

카테고리 없음 2023.06.11

#‘토마토’… 효능 9배 올리는 기적의 방법은?

토마토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건강에 좋은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다. 토마토는 비타민C, 칼륨, 식이섬유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고, 특히 라이코펜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라이코펜은 암 예방, 노화 방지, 혈압 조절 등의 효능이 있다. 토마토의 라이코펜은 생으로 먹을 때보다 익혀서 먹으면 체내 흡수율이 더욱 높아진다. 열을 가하면 토마토의 세포벽이 파괴돼 라이코펜이 쉽게 용해되기 때문이다. 토마토의 라이코펜은 트랜스형(Taans)형과 시스(Cis) 형의 2가지 이성질체가 존재한다. 기존 토마토의 라이코펜은 트랜스형으로 체내 흡수율이 낮지만 토마토에 열을 가할 경우 인체에 더 잘 흡수되는 시스형으로 변화해 체내 흡수율이 높아지게 된다. 미국 코넬대학 연구에 따르면 토마토를 80℃에서 2분, 1..

카테고리 없음 2023.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