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성공하고 싶다면, 균형있는 식단을 짜고 적절한 운동을 병행하는 정공법을 지켜가자. 아래 식품들은 건강에 좋은 것을 물론, 체중 감량에 도우미 역할을 할 수 있으므로, 다이어트 메뉴로 추천한다.
#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는 식품들]
*치즈(저지방 제품이 아닌 것) Full-Fat Cheese
돼지갈비 단백질에는 고환암 위험을 낮추는 성분인 셀레늄이 쇠고기보다 5배, 닭고기보다 2배 더 많이 들어있다. 또한 매일 돼지고기를 170g씩 섭취하면 다이어트 중 근육 손실을 막을 수 있다.
매일 커피(디카페인이 아닌 제품)를 마시는 사람은 디카페인 커피를 마시는 경우에 비해 신진대사율이 16%나 높았다. 이는 카페인이 심장 박동과 호흡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또한 집중력을 증가시키고 졸음을 쫓는데 이만한 음료가 없다. 지나치게 많이 마실 경우 문제가 되기도 하지만 하루 1~2잔 정도는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루이지애나주립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12주동안 하루 3번 자몽을 반개씩 먹는 사람들은 다른 식습관을 그대로 지킨 상황에서 5.5kg을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자몽의 산성이 소화 속도를 늦추어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도록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침을 든든하게 먹어야 하루가 건강하다는 말은 다이어트 중에도 예외가 아니다. 달걀과 베이컨으로 든든한 아침을 먹으면, 이후 식욕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다.
인디아나대학 연구팀은 하루 3끼 중 아침에 단백질 섭취를 가장 많이하는 사람들은 가장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껴 점심, 저녁을 과식하지 않게 된다고 밝혔다.
날씬한 복부를 원한다면 콩을 즐겨 먹어라.콩을 자주 섭취하는 사람들은거의 먹지않는 이들에 비해 허리 사이즈가 굵어질 확률이 23%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콩에는칼륨 성분이 풍부해혈압을 조절하는데에도필수 식품이다. 1주일에3~4일 반컵 분량의콩을 요리해서 먹도록 하자.
오메가-3 지방산은 심장에만 좋은 것이 아니다. 생선에 풍부한 이지방산은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한다.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하면 포만감을 조절하는 호르몬인렙틴의 혈중 수치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생선을 싫어한다면 캡슐로 만들어진 오메가-3 피쉬오일 제품을 매일 섭취하도록 하자.
호주 연구팀의 발표에 따르면, 아침식사로 우유를 마시면 점심식사량을 줄일 수 있다. 과체중인 사람에게 매일 아침 탈지유를 2컵 반씩 마시게 하자, 같은 양, 같은 칼로리의 과일 주스를 마신 사람들에 비해 점심식사 섭취 열량을 8.5% 줄일 수 있었다.
이는 우유 속의 단백질 덕분으로,같은 열량인데도 우유에는 25g의단백질이 들어있는 반면 과일 주스에는 63g의 당분이 들어있다. 결론은 아침에 단백질 성분을 섭취해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것.
*출처:Top Weight Loss Foods for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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