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읽는 글

*보석의 여왕

유익한만남 2017. 12. 4. 06:12

    ^*^보석의 여왕 역사상 가장 많은 보석으로 몸을 치장했던 여자는, 훗날에 미쳐버린 로마 황제 까리그라의 세 번째 아내가 된 로리아 파우리나였다고 합니다. 그녀는 나중에 황후의 자리에서 쫓겨났지만, 그녀의 할아버지의 막대한 재산의 상속자가 되었습니다. 온몸에 치장한 보석의 빛나는 광채가 늘 그녀를 감싸고 있었습니다. 그녀가 한번 몸을 장식하는 보석의 액수는 그 당시 화폐로 4000만 세스타세즈였다고 합니다. 오늘날에 약 1100만불 상당에 해당되는 에메랄드와 진주로 그 몸을 장식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녀 곁에는 항상 그 보석이 가짜가 아니고 진짜임을 증명해주는 보석 감정 전문가와 그 보석 값이 적혀 있는 영수증을 가지고 있는 경리가 따라다녔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보석의 여왕이라는 칭호를 받던 로리아는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사라져버린 지 오래되었습니다. 탈무드에는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사람은 세상에 태어날 때 주먹을 꽉 쥐고 태어난다. 모든 것을 다 가질 수 있는 것처럼. 사람이 죽을 때는 손을 펴고 죽는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갈 우리 겨우 갈 때는 수의 한 벌 얻어 있고 갑니다. 잘 아시죠 ? 수의에는 주머니가 없습니다. 뭘 누가 주어도 넣어두어야 쓸데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있는 당신은 이 보석의 여왕이 되지 마시길 바랍니다. 왜냐면 진정한 행복은 사람들이 소중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많이 소유해서만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름다울 美(미) 참다울 眞(진) 착할 善(선)을 우리 마음으로부터 증명 해 보일 수 있는 당신이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글 중에서-

' 함께 읽는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따뜻한 말 10선  (0) 2017.12.10
*분노를 다스리는 10가지 방법   (0) 2017.12.04
*행복 스위치  (0) 2017.12.04
*촛불을 켜고 기도하세요   (0) 2017.12.03
*대나무의 마디  (0) 2017.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