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읽는 글

*행복한 아내의 역할

유익한만남 2016. 6. 20. 13:29
    요즘 40대 가장들 중 `귀가공포증'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귀가공포 신드롬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요령을 피울 줄 모르는 성실한 직장인들이다. 이런 가장들을 치료하는 최고의 의사는 아내다. 최근 주부경영학교가 발표한 `남편 기살리는 7가지'를 소개한다. 첫째,하루에 한번 이상 남편을 웃겨라. 둘째,신용카드 사용과 과외비 등 지출을 줄여 남편의 부담을 덜어주라. 셋째,매일 한번씩 칭찬을 해주라. 넷째,남편이 조용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마련해주라. 다섯째,부부간에 진지한 대화를 자주 가져라. 여섯째,부부동반 모임과 가족들의 대소사에 빠지지 마라. 일곱째,남편과 함께 미래에 대한 밝은 설계를 하라.
    남편과 아내는 인생이라는 경기의 파트너다. 상대가 날린 멋진 서비스를 자꾸만 엉뚱한 곳으로 날려버리는 사람과는 흥겨운 게임을 즐길 수 없다. 행복한 아내가 되려면 먼저 남편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

    --웹서핑 중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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