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읽는 글

*이런 사람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유익한만남 2016. 6. 4. 06:24

    하늘이 두 쪽 나더라도 약속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은 더 이상 사랑할 수 없는 시련이 닥쳐 이별의 순간이 온다해도 진정으로 눈물 흘려 줄 그런 사람일 것입니다. 한세상 살며 그 누구나 잘못은 저지를 수 있어요 그래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용서와 화해가 깊이 배인 사람과 아름답고도 어여쁜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용서와 화해를 모르는 사람은 자기 자신의 안위(밥통)만 챙겨요. 그런 사람은 사랑 받을 자격도, 줄 자격도 없는 사람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진실하기만 바랄 뿐입니다. 처음 만남할시 사랑 따라잡기 위해서 자신의 좋은 점들을 약간의 거짓말 인용하는 건 그 얼마든지 이해할 수 있어요. 그렇대도 진실한 사람은 거짓말하면 얼굴에 쓰여 있으며 사랑스럽게만 보인답니다. 그대는 순수하십니까? 나와 사랑할 사람이 비록 시골 옷차림새에 검게 그을린 얼굴이라 해도 사람 냄새가 물씬 풍기는 사람이라면 난 그 사람과 사랑할 거예요. 그런 사람은 가식도 없습니다. 얄팍한 생각 꾸밀 줄도 몰라요. 내가 사랑하고 싶은 사람은요. 씀씀이가 헤프지 않아서 저축도 잘하고 노년의 미래 설계에 보금자리 꾸밀 줄 알며 미래 지향적인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행복한 가정도 잘 꾸려 나갈 줄 알거든요. 또한 내가 사랑하고 싶은 사람은 자신의 몸가짐이 바르고 청결하며 고운 말만 하는 사람입니다. 난 그런 사람과 이슬 같은 사랑하고 싶어요. 그렇게 기본적인 것부터 잘하는 사람은 상대를 대함에 있어서 예의도 바르며 조그만 배려에 고마워 할 줄도 아는 멋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난 그런 사람 한사람만 있다면 내 모든 사력을 다하고 투혼해서라도 그 한사람만 사랑할 것이며 그 한사람만 따를 거예요. 정녕 한곳만 바라보는 동그란 해바라기가 될 거랍니다.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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