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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두려운 이별

유익한만남 2016. 6. 3. 10:06

    자신에게 이렇게 속삭여주기 바랍니다. "그래 나는 괜찮은 사람이야. 나는 좋은 사람이야. 난 그렇게 유명하진 않지만 괜찮아. 나는 이 지구에 와서 내가 할 일을 하고 있어. 그리고 이제 지구를 떠날 때 나는 내가 왔던 그곳으로 우주의 생명으로 돌아갈 거야. 자기를 아는 사람은 타인의 인정과 존중에 기대지 않습니다. 자기를 아는 사람은 세상을 떠날 때는 당당하고 아쉬움 없이 떠날 수 있습니다. 주위 사람과 헤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과 멀어지는 것을 두려워하기 바랍니다. 자기와 이별하는 것, 자기를 잃어버리는 것은 삶의 중심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중심을 잃어버리면 돈과 명예, 천하를 다 얻어도 항상 허전하고 불안합니다. 자신에 대한 존중심, 자존심은 깨달음에서 옵니다. 자신의 가치를 깨달을 때 중심을 가진 인생의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일지희망 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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