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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의 가장 좋은 나이

유익한만남 2017. 9. 16. 09:10

    ^*^人生의 가장 좋은 나이 인생을 즐길 수 있는 나이는 언제일까?. 어느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열두 명의 방청객에게 이런 질문을 해 보았다. 어린 소녀가 대답했다. "두달된 아기때요. 모두가 아기 가까이에서 보살펴 주잖아요. 그리고 모두가 사랑해 주고 관심도 보여주니까요." 또 다른 어린이가 대답했다. "가장 좋은 나이는 세 살이에요. 세 살때에는 학교에 가지 않아도 되니까요. 그리고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마음껏 하고 하루 종일 놀수 있잖아요." 십대 청년이 말했다. "열여덟 살입니다. 그때는 고등학교에도 졸업하고 자동차를 몰고 어디라도 자기가 가고 싶은 데로 가도 되니까요." 다른 소녀가 말했다. "열여섯입니다. 귀를 뚫을 수 있거든요." 성인 남자가 대답했다. "스물다섯 살이 아무래도 제일 좋은 나이죠. 혈기 왕성한 나이니까요." 그 사내는 자신은 마흔 셋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제는 야트막한 고개를 오를 때조차 숨이가쁘다고 말했다. 자신이 스물 다섯 살이었을 때는 한밤중까지 일을 해도 아무 이상이 없었지만 이제는 저녁 아홉 시만 되면 잠이 쏟아진다고 덧붙였다. 열 세 살 짜리 여자 아이는 살아 있는 느낌이 드는 가장 좋은 나이는 스물아홉이라고 대답했다. 그 나이 때에는 집에서 마음대로 누울 수도 있고 자고 싶은 대로 자며 또 대부분의 시간을 어슬렁거릴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누군가 꼬마 아가씨에게 물었다. "얘야, 너의 어머니가 몇 살이시니?" 꼬마는 "스물 아홉이요." 하고 대답했다. 어떤 이는 마흔이 되면 인생의 정점에 이르고 활기도 남아 있기 때문에 가장 좋은 때라고 말했다. 어느 숙녀는 쉰다섯 살이라고 했는데, 그 나이가 되면 자식을 부양하는 책임감에서 놓여 나고 손자들을 보는 재미와 인생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한 남자는 예순다섯 살이라고 말하며 그 이유인즉, 직장에서 은퇴한 다음 인생을 여유롭게 쉴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제 초대된 방청객 중에 대답은 하지 않은 사람은 가장 나이가 많은 할머니 한 분이었다 그 할머니는 모든 사람들의 애기를 주의깊게 다 듣고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말했다. "모든 나이가 다 좋은 나이이지요. 여러분은 지금 자기 나이가 주는 즐거움을 마음껏 즐기세요.". 어렸을때는 뾰족 구두 신을수 있는 어른이 빨리 되고 싶었어요.. 어른이 되면 무엇이든 가능할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어른은 늘 어른인채로만 있을거라고 생각했었을까..? . 이제 이만큼의 세월을 등지고 서서 바라보니 지나간 세월이 왜그리 흔적도 없이 빠른지요.. 언제나 그자리에선 만족을 갖지못하고 흐른후에..또는 잃어버린후에야 그리워하는 까닭은 무엇인지..어른을 동경하던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 하지만...지금 이순간도 내겐 아주 소중한 시간이지요 . 따끈한 커피한잔 마시고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시기를.... -좋은 생각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