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읽는 글

*바램~♪/노사연

유익한만남 2017. 3. 26. 08:10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몸을 아프게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땜에 내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준다면 어느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안아주면서 사 랑 한 다. 정말 사랑한다는 그말을 해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해도 꽃길이 생각할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준다면 어느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안아주면서 사 랑 한 다. 정말 사랑한다는 그말을 해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해도 꽃길이 생각할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저 높은곳에 함께 가야할 사람 그대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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