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읽는 글

*천국 만들기

유익한만남 2016. 6. 18. 06:15

    한 여인이 가정생활을 비관하며 기도했다. "너무 불행합니다. 아이들은 말을 안 듣고, 저는 남편과 매일 싸웁니다. 이곳에서 살고 싶지 않습니다. 얼른 천국에 가고 싶어요." 신이 응답했다. "소원을 들어주겠다. 그 전에 인생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먼저 삼일간 집안을 깨끗하게 해 놓아라." 그녀는 며칠동안 집 곳곳을 청소했다. 그러자 신이 말했다. "이젠 아이들이 엄마의 빈자리를 느끼지 못하도록 삼일간 사랑을 듬뿍 주거라." 그녀는 아이들을 사랑하며 아꼈다. 삼일 뒤, 신이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남편에게 삼일간 친절하게 대해 주거라." 그녀는 천국에 가고 싶은 마음으로 남편에게 친절을 베풀었다. "이제 나와 천국으로 가자." 신이 데려간 곳은 그녀의 집이었다. 깨끗한 집에서 아이들은 생기가 넘쳤고, 남편 얼굴에도 사랑이 가득했다. "어떻게 우리 집이 천국으로 됐죠?" "지난 구일 동안 네가 이곳을 천국으로 만들었단다. 앞으로 이곳에서 가족과 행복하게 지내려무나." - 월간 좋은 생각 -

' 함께 읽는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잘 사는 방법  (0) 2016.06.19
*편안함과 친숙함의 차이   (0) 2016.06.18
*지혜롭고 행복한 사람은  (0) 2016.06.18
*행복을 만드는 언어  (0) 2016.06.17
*함께 있어 줘서 고마워  (0) 2016.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