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농도가 연일 ‘매우 나쁨’을 기록하며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출근길, 등굣길에도 미세먼지는 피할 수 없다.
미세먼지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미세먼지에 노출돼도 맞서 싸울 수 있는 몸의 면역력이 중요하다. 면역력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과일이다. 과일에 풍부한 비타민, 엽산 등은 중금속이 체내에 들어갔을 때 나타나는 산화스트레스(체내 활성산소가 많아져 생체 산화 균형이 무너진 상태)를 방지하고 염증을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
미세먼지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는 과일 4가지를 소개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http://t1.daumcdn.net/news/201604/25/ned/20160425094014682lfzh.jpg)
▶레몬='리얼푸드'에 따르면 레몬은 비타민C 함량이 높은 대표적인 과일이다. 레몬 100g에는 70mg의 비타민C가 들어있다.
레몬의 신맛을 내는 구연산은 유기산의 일종으로 몸속에 쌓이는 노폐물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레몬은 다양한 요리에 활용해 섭취할 수 있으며, 즙을 내서 레모네이드를 만들어 먹거나 따뜻한 레몬차로 즐길 수 있다.
▶모과=모과는 비타민C와 구연산, 사과산, 사포닌, 탄닌 등의 성분이 풍부하다. 이같은 성분들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해 몸의 면역력을 높인다.
모과는 예로부터 폐와 기관지를 튼튼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돕는 과일로 알려져 차로 많이 즐겼다.
▶배=감기에 걸렸을 때 많이 먹는 배는 미세먼지가 많을 때도 먹으면 좋은 과일이다. 배에 들어있는 루테올린은 기관지에 좋은 성분으로, 폐에 있는 염증을 완화시켜주며 가래나 기침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바나나=간식이나 아침식사 대용으로도 인기 있는 바나나는 미세먼지로 인한 다양한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베타카로틴 성분 등이 풍부하다. 베타카로틴은 유해산소 예방은 물론, 우리 몸의 면역체계에 작용해 바이러스, 세균 등과 싸워 이길 수 있는 몸을 만들어 주는 영양소다.
바나나 칼로리 대비 영양가 높아, 우울증 예방 등 효능 다양-
바나나는 맛도 좋을 뿐더러, 건강에 도움되는 성분이 가득해 영양가가 높은 식품 중 하나다. 바나나 칼로리는 100g(중간 크기의 껍질을 깐 바나나)당 91㎉로 다른 과일에 비해 열량이 높은 편이지만, 칼로리 대비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해 영양 밀도가 높다. 바나나의 다양한 효능을 알아보자.
바나나는 무엇보다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바나나로 아침 식사를 대체하면 두뇌에 당분을 공급함과 동시에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 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해 하루 총 섭취량이 감소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일본의 연구 결과가 있다. 또한, 바나나를 먹으면 행복감이 높아지고 우울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바나나는 '행복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을 생성하는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이 포함돼 있어, 행복감 향상과 우울증 예방에 효과적이다.운동하기 전 바나나를 먹으면 근육 경련을 예방할 수도 있다. 바나나에는 마그네슘, 칼륨 등 신경전달 및 근육 운동에 관여하는 무기질 이온이 풍부해 체내 수분 평형을 유지하고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원활케 해 운동 중 나타날 수 있는 근육 경련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
한편, 바나나는 냉장 보관하면 껍질이 까맣게 변하고 당도가 떨어지므로 상온에 보관해야 한다. 껍질을 벗긴 바나나를 비닐봉지에 넣고 얼리면 산뜻한 냉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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