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설 음식 활용하기
설에 먹고 남은 가래떡은 식용유를 살짝 발라 냉동 보관하면 좋다. 생선전·두부전 등은 찌개에 넣거나 전골로 만들어 먹으면 별미가 된다.
햄에 든 식품첨가물 빼려면
햄에 포함된 식품첨가물을 줄이려면 조리 전 끓는 물에 살짝 데치고 찬물에 헹군다. 식용 비닐 등을 입힌 소시지는 칼집을 두어 군데 내고 데친다.
옷걸이로 가구 밑 먼지 제거
가구 밑 먼지는 진공청소기로도 깨끗하게 제거하기 어렵다. 이럴 땐 옷걸이를 마름모꼴로 구부려 못 쓰는 스타킹을 씌운 다음 가구 밑에 넣고 몇 차례 훑어내면 된다.
말린 표고버섯 보관엔 신문지
표고버섯을 얇게 잘라 햇볕에 잘 말리면 비타민 D가 풍부해진다. 말린 버섯은 신문지에 싸 지퍼백 등에 넣어 냉동 보관한다. 꼭지는 따로 떼어 육수를 낼 때 쓰면 좋다.
흠집 난 가구 말끔히 닦으려면
식초와 올리브유 혹은 레몬즙과 식용유를 1대2나 1대3 비율로 섞어 마른 천에 묻힌 후 흠집 난 장판이나 가구를 닦으면 말끔해진다.
*출처 : http://danmee.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