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소리 나는 주방살림의 지혜
1.고추장 베인물 없애기
고추장을 담아 놓앗던 그릇에 붉게 물이 들었거나 냄새가
날 때는 쌀뜨물에 담갔다 씻어주면 새것처럼 깨끗해 집니다.
2.결명자 비린 냄새 없애기
결명자는 그냥 끓이면 비린내가 나서 먹기 불편합니다.
그래서 결명자는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살짝 볶아서 사용해야
비린내도 사라지고 맛도 더욱 고소해집니다.
3.메밀가루 반죽하는 법
메밀가루는 끈기와 탄력이 부족해 잘 뭉치지 않고 쉽게 풀어
집니다. 이럴 땐 전분이나 달걀흰자를 살짝 섞어주기만 하면
메밀가루 잘 뭉쳐져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습니다.
4.너무 짠 음식맛을 약하게 만들기
이미 다 만들어진 음식에 간이 너무 짤 땐 식초 몇방울을 떨어
뜨려 주면 짠맛을 약하게 만들어 맛이 한결 부드러워 집니다.
5.도라지 쓴 맛 없애기
도라지 특유의 쓴 맛을 없애기 위해선 요리를 하기전 도라지를
따뜻한 소금물에 넣어 여러번 주물러줍니다. 그러면 쓴 맛도
사라지고 도라지 특유의 쌉쌀한 맛은 되살라나 입맛을 돋궈줍니다.
6.딱딱한 콩 부드럽게 먹는 법
콩이 딱딱해졌는 때는 콩을 삶을 때 천일염 1%를 첨가하면
먹기 좋게 부드러워질 뿐 아니라 소화 흡수율에도 도움을 줍니다.
7.남은 묵 싱싱하게 먹는 법
남은 묵이 말라버렸을 때 살짝 데치기만 하면 새로 한 묵처럼
말랑말랑해집니다.
8.속빈 무 감별하기
무를 고를 때 속이 비었는지를 확인 하려면 무잎을 잘라
그 단면이 파랗고 생기 있으면 속이 꽉 찬 것이고 단면이 허옇다면
속이 빈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9.부추 보관하기
부추는 간단히 찬물에 담가만 두면 다시 싱싱해집니다.
부추를 오래오래 보관하려면 부추를 살짝 데쳐 냉동싱에 넣어
두었다가 필요시 꺼내 사용하면 색상과 신선도가 오래오래 유지됩니다.
10.북어 보관하기
북어는 습기에 매우 약해 곰팡이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이럴때는
북어와 건조된 녹차잎을 함께 보관하면 방습과 방충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11.김 바삭하게 보관하기
신문지에 김을 넣고 공기가 안통하도록 잘 싼 후에 김을 다시
한번 비닐팩에 넣습니다. 김을 냉장실이 아닌 냉동실에 넣어
보관하면 공기 중의 수분을 막아 색이 변하지도 않고 오래도록
바삭바삭하게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개봉한 김은 밀폐용기에
보관해주시고 제일 위에 키친타올을 한장 깔아줍니다.
12.감자 싹 안나게 보관하기
사과를 하나 감자 사이에 넣어두면 감자에 싹이 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13.호두 쉽게 까기
호두를 소금물에 하룻밤 정도 담가두면 껍데기는 잘 부서지고
알맹이는 잘 쪼개지지 않아 요리하기 좋습니다.
14.마 껍질 벗기기
마 껍질을 벗길 때 손이 가려운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용유를
조금 떨어뜨려 손 전체에 바른 후 벗기면 기름이 손의 피부를
보호해 가렵지 않습니다. 이미 가려워진 경우엔 식초 몇큰술을
희석해서 손을 씻으며 가려움이 사라집니다.
15.양파 쉽게 까기
양파를 잠시 물에 담가두었다 꺼냅니다. 그러면 살짝만 껍질을
문질러도 손쉽게 벗길 수 있습니다. 양파의 매운 성분도
물에 녹아 사라져 양파를 깔 때 눈물이 나거나 손이 매운 것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16.마늘 쉽게 까기
마늘 뿌리부분을 0.5mm 자른 뒤 전자렌지에 30초가량 돌려
줍니다. 꺼내서 머리만 살짝 눌러주면 마늘 알맹이가 빠집니다.
이렇게 하면 마늘을 쉽게 빨리 깔 수 있을뿐더러 눈물, 콧물
손이 짓무르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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