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서 흔히 보는 '천원' 짜리 채소의 놀라운 효능은?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식습관, 스트레스 등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가 늘어나는 요즘, 인스턴트 식품과 잦은 외식 등으로 영양소의 섭취는 줄고 칼로리 섭취는 늘어나면서 영양 과잉 및 불균형 상태에 놓여있다.
해마다 늘어나는 암 발생률과 점점 심각해지는 성인병을 막기 위해 우리나라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신선한 채소와 과일 섭취를 권장하는 바람이 불고 있다. 만성질환과 다양한 질병을 조절하는 식단에 빈번하게 "채소와 과일"이 들어가 있는 것을 보면 그 효능을 짐작할 수 있는데, 특히 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채소들은 값은 저렴하지만, 가진 색과 종류에 따라 그 맛과 영양이 다르고 영양이 풍부하다. 모르고 먹는 것보다 알고 먹으면 더 좋은 우리 밥상의 채소들에 대해 알아보자.

◆ '밥상 채소'의 효능 5
1). 채소의 왕, 세계 10대 건강음식 '시금치'
진한 녹색의 시금치는 겨울 꽁꽁 언 땅에서 눈바람을 맞고 자라며 채소의 왕이라 불릴 만큼 엽록소와 각종 비타민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다. 칼슘과 철분이 풍부해 빈혈 예방과 개선에 좋은 시금치는 각종 비타민과 엽산, 베타카로틴, 루틴 등이 들어있어 신경과 뇌, 눈 건강 등에 도움이 된다. 또한, 혈액을 맑게 하고 변비 예방, 해독 작용, 신체 유해 산소를 제거해 피부 미용에도 도움되는 채소다. 단, 시금치에 풍부한 비타민 C는 열에 약한 특성이 있어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으며 샐러드나 즙을 내어 꾸준히 마시는 것도 좋다.
2). 항암과 자양강장에 효과, 믿고 먹는 '마늘'
볶음 요리뿐만 아니라 국이나 찌개, 양념장과 구이 등을 만들 때 필수로 들어가는 식재료인 마늘은 다양한 성분과 효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항암과 자양강장에 효과가 탁월하고 생리 활성 물질인 스코르디닌 성분이 들어 있어 내장을 따뜻하게 하고 신진대사와 기력을 높여준다. 마늘은 하루 10알 이하로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에 도움되고, 냉한 체질과 소화기가 약한 소음인에게 잘 맞으며 생으로 먹는 것보다는 구워서 먹는 것이 더욱 좋다.
3). 다이어트와 변비에 좋은 '팽이버섯'
다른 버섯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어느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팽이버섯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배설 효과가 높은 버섯키토산을 많이 함유하여 체내의 불필요한 요소를 말끔하게 배출시킨다. 버섯키토산은 체지방을 분해하고 지방이 체내로 흡수되기 전 몸속에 불필요한 요소와 함께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팽이버섯의 식이섬유는 장의 활동을 활발하게 해 변비 해소와 예방에 효과적이며, 체지방, 내장지방을 줄여줘 다이어트에 도움된다. 또한, 체내 독소를 감소시켜 피부 재생력과 보습력을 높여준다.
4). 면역력 강화에 탁월한 대표적 보양 음식 '늙은 호박'
늙은 호박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보양 음식이다. 호박 속 노란색을 띠는 베타카로틴은 면역력 강화에도 탁월하여 겨울철 감기 예방에 좋으며 체력이 약해졌거나 빈혈이 있는 경우 호박에 들어있는 철분과 칼슘, 비타민 C 등이 증상을 개선하며 호박의 당분은 소화가 잘되어 병후 회복기의 체력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비타민A, C가 점막의 저항력을 높여 약해진 신체의 세균감염을 예방한다.
5). 비타민의 보고, 강장 효과가 뛰어난 '부추'
잎을 삶아 나물로 무치거나 김치, 오이소박이, 잡채나 만두 속에 이용하는 등 용도가 다양한 부추는 비타민의 보고라고 할 만큼 비타민 A, C, B1, B2 등이 많이 들어 있다. 또한, 잎 100g 속에는 단백질 2g, 당류 2.8g, 칼슘 500mg, 칼륨 450mg이 들어 있고, 베타카로틴, 클로로필, 황함유화합물 등이 다양하게 함유되어있어 강력한 항산화 효과와 유해산소를 제거하며, 간 기능 개선에도 좋다. 따뜻한 성질을 지닌 부추는 추위를 잘 타는 사람에게 좋고 한방에서는 비뇨기계통의 질환에 이용할 만큼 성 기능 강화와 강장효과가 뛰어나다.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
※팽이버섯 효능은 무엇일까요?
-팽나무버섯이라고도 불리우는 팽이버섯은 송이과 버섯의 일종으로, 팽나무나 무화과나무 등의 그루터기 위에서 찾아보기 쉽습니다. 우리가 흔히 마트에서 볼 수 있는 팽이버섯은 인공재배품으로, 자연에서 자라난 것과는 모습의 차이가 확연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팽이버섯을 일본산이라고 알고 있지만, 한국은 물론 유럽과 북아메리카에서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이 팽이버섯을 주로 전골이나 찌개에 넣어 먹는데, 아삭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어서 저도 된장찌개를 끓일 때 꼭 넣어 먹는 재료 중에 하나입니다. 팽이버섯은 맛만 좋은 것이 아니라 여느 버섯종류 처럼 영양이 풍부하고 우리 건강에도 무척 좋은 식품인데요, 오늘 이 시간에 그 효능이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팽이버섯 효능
①정장작용·변비해소 팽이버섯에는 다당류가 서로 얽혀 조직되어 있는 세포벽이 있습니다. 이 세포벽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장내의 독소를 배출하여 장을 깨끗하게 해줄뿐더러, 변비를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팽이버섯에 함유된 식이섬유는 채소에 함유된 식이섬유와 달리 장에 이르기까지 쉽게 파괴되지 않는다.)
②콜레스테롤 수치↓ 앞서 언급된 팽이버섯에 함유된 식이섬유는 혈중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능이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 경우 노출될 수 있는 동맹경화증과 같은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좋습니다.
③다이어트 식품으로 적합 팽이버섯은 100g당 겨우 36kcal 임에도 불구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먹은 양에 비해 포만감이 높습니다. 또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매일 팽이버섯 추출물을 섭취하면 체지방이 분해되는 효능이 실증되었다고 합니다.
④나트륨 배출 자칫 나트륨이 많이 들어갈 수 있는 된장찌개와 같은 음식에 팽이버섯을 넣는 것은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인체에 나트륨이 과다하게 쌓이게 되면 혈관질환을 물론 각종 성인병에 노출 될 수 있는데, 팽이버섯을 섭취하면 나트륨 배출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다고 합니다. (여담이지만 된장찌개의 호박도 비슷한 효과가 있다.)
⑤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좋다 팽이버섯에는 성장에 필수적인 아미노산 성분과 비타민이 풍부하여 성장기 시기의 아이들에게 매우 좋은 식품 중 하나입니다. (두뇌발달에도 좋다고 한다.)
⑥피부미용 앞서 팽이버섯이 장의 독소를 배출해준다고 했는데, 장내 독소가 배출되면서 피부 트러블도 함께 줄어듭니다. 또한 팽이버섯에 함유된 '트레할로스'라는 성분은 피부의 보습력을 강화시키고 윤기있게 해줍니다.
그 밖에도... 심부의 체온을 끌어올려 냉증 해소, 체취와 구취 제거, 항암효과 등의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팽이버섯 부작용 및 섭취 Tip
①팽이버섯의 식이섬유는 잘 파괴되지 않아 섭취시 꼭꼭 씹지 않으면 영양분이 몸에 흡수되지 않고 변으로 그대로 나올 수 있습니다.
②팽이버섯을 과하게 섭취할 경우 과민성대장염 혹은 고칼륨혈증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③팽이버섯을 가루로 복용하면 세포벽의 식이섬유의 흡수률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팽이버섯얼음도 비슷한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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