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읽는 글

*깜깜한 새벽을 걷어내고 떠오를 때는

유익한만남 2013. 6. 3. 08:12

 
    아침에 눈을 뜨면 당연히 빛이 보이고 그 빛 가운데 사는 사람들은 내 눈에 비춰지고 있는 빛이 얼마나 아름다운 가를 깨닫지 못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빛이 없는 깊은 굴속에서 길을 잃었다가 한 줄기 빛을 보고 밖으로 나와 빛을 본 사람은 느낌이 다릅니다. 빛이 없는 곳을 상상해 보세요. 아름다운 것이 있어도 고운 것이 있어도 그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를 깨닫지 못합니다. 아름다운 것이 내 곁에 있어도 그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가를 느끼지 못한다는 것은 하늘이 나에게 준 즐거움을 잃어버리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빛을 보세요. 찬란하게 떠오르는 빛을 보면서 그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가를 한번쯤 느껴보세요. 눈으로 보는 그 빛도 깜깜한 새벽을 걷어내고 떠오를 때는 그것을 보는 사람의 가슴에서는 감격이 넘칩니다. 영혼에 있는 빛을 보세요. 이 세상에서 내가 본 가장 아름다운 것 보다도 더 아름다운 것이 있어서 그것을 보는 영혼은 말할 수 없는 즐거움이 넘쳐 흐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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