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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면서 꼭 읽어야 한다는 글['계노언'}을 보고 나니 문득, "송강 정철"의 시조 하나가 생각나네요. "이고 진 저 늙은이 짐 벗어 나를 주오 나는 젊었거늘 돌인들 무거울까 늙기도 설워커늘 짐을 조차 지실까." 정말 늙기도 설워커늘 어찌 이리도 지켜야 할 것들이 갈수록 많아지는 것일까요. 나이가 들어 가시는 모든 분들... 오늘도 일일신(日日新) 우일신(又日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