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몸매를 가꾸기 위해서 하는 것 중 하나 바로 운동인데요.
운동도 하면 안되는 습관이 있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지금부터 인앤뷰에서 알려드릴게요!
1. 스트레칭을 안하는 것
운동을 하기 전에는 충분한 준비운동 및 스트레칭이 필요한데요.
스트레칭은 몸의 컨디션을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몸을 충분하게 풀지 않고서 무리하게
운동을 했을 경우에
근육통이 나타날 수 있고 부상을 당할 위험이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근육들과 관절을
부드럽게 만들어주고 부상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어깨와 승모근에 힘을 주는 것
우리가 근력운동을 하다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어깨와 승모근에 힘이 들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힘을 주어서 어깨와 승모근이 긴장하게 되면 필요한 부분의
근육이 형성되지 않고 운동효과가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운동을 할 때에는 어깨와 승모근에 힘이 들어가지 않게
하시고 귀와 어깨가 멀어지는 느낌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또한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굳어진 어깨를 스트레칭으로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유산소 운동만 집중적으로 하는 것
유산소 운동만 집중적으로 하면 신진대사 작용이 적응하여 운동을 해도
열량 소모가 정체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 하버드대학에서 연구한 결과에 의하면 유산소 운동만 한 그룹보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 그룹이 복부지방이 2배 더 감소하는 효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따라서 유산소 운동만 하는것이 아니라 근력운동도 같이 병행해서
하는 것이 좋은 운동법입니다.
4. 식사 후에 바로 운동하는 것
식사를 하고 나서 바로 운동하시는 분들 계실겁니다.
많이 먹었으니까 빨리 빼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말이죠!!
하지만 식후에 바로 운동을 하게 된다면 속이 답답하거나 아플 수도 있어요.
식사를 한 후에는 소화를 위해 위장에 혈액이 몰리게 되는데요.
이러한 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위장에 있던 혈액들이 근육 위주로
보내지게 되면서 소화를 방해하게 된다고 합니다.
좋은 방법은 식사를 하고 1~2시간 정도 후에 운동을 하는게 좋으며
식사 후에는 가볍게 걷는 것이 더 위장운동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5. 수면이 부족한 상태에서 운동을 하는 것
충분한 수면을 하지 않고나서
운동을 하게 된다면 몸에 피로가 쌓여 운동 효과가 떨어지게 됩니다.
미국 국립 암 연구소의 연구에 의하면 하루 7시간 이하 수면이
암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평소 운동량이 많은 사람도 수면시간이 적으면
그 운동효과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운동을 하기전에는 충분한 수면을 하는 것이
오히려 운동 효과를 높여준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운동할 때 하면 안되는 습관
5가지를 살펴 보았는데요.
운동할 때는 제대로된 습관과 자세로
건강한 몸을 만드는게 어떠할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