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읽는 글

*사람마다 자기 그릇이 있고 몫이 있다

유익한만남 2019. 10. 12. 19:14
  

    ♧ 사람마다 자기 그릇이 있고 몫이 있다 ♧ 꽃이나 새는 자기자신을 남과 비교하지 않는다 저마다 자기 특성을 마음 껏 드러내면서 우주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다 비교는 시샘과 열등감을 낳는다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기 자신의 삶에 충실할 때 그런 자기 자신과 함께 순수하게 존재할 수 있다 사람마다 자기 그릇이 있고 몫이 있다 그릇에 그 몫을 채우는 것으로 자족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들 자신을 거듭거듭 안으로 살펴봐야 한다 내가 지금 순간순간 살고 있는 이 일이 인간의 삶인가 지금 나 답게 살고 있는가 스스로 점검해야 한다 무엇이 되어야 하고 무엇을 이룰 것인가를 스스로 물으면서 자신의 삶을 만들어 가지 않으면 안된다 누가 내 인생을 만들어 주는가 내가 내 인생을 만들어 갈 뿐이다 그런 의미에서 인간은 고독한 존재다 저마다 자기 그림자를 거느리고 휘적휘적 지평선 위를 걸어가고 있지 않는가 자기를 만들기 위해서... - 좋은 생각 중에서 -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gif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달밤 / 메조소프라노 백남옥 / 김태오 작사 나운영 작곡 ♬ 등불을 끄고 자려하니 휘영청 창문이 밝으오 문을 열고 내어다 보니 달은 어여쁜 선녀같이 내 뜰위에 찾아오다 가라 달아 내사랑아 내 그대와 함께 이 한밤을 이 한밤을 얘기 하고 싶구나. 어디서 흐르는 단소소리 처량타 달밝은 밤이오 솔바람이 선선한 이 밤에 달은 외로운 길손같이또 어디로 가려는고 달아 내사랑아 내 그대와 함께 이 한밤을 이 한밤을 동행하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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