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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을 즐기는 생각들

첫째. 학생으로 계속 남아 있어라. 배움을 포기하는 순간 우리는 폭삭 늙기 시작한다 둘째. 과거를 자랑 마라. 옛날 이야기밖에 가진 것이 없을 때 당신은 처량해진다. 삶을 사는 지혜는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즐기는 것이다. 셋째 젊은 사람과 경쟁하지 마라 대신 그들의 성장을 인정하고 그들에게 용기를 주고 그들과 함께 즐겨라. 넷째 부탁 받지 않은 충고는 굳이 하려고 마라. 늙은이의 기우와 잔소리로 오해받는다. 다섯째 삶을 철학으로 대체 하지 마라. 로미오가 한 말을 기억하라. "철학이 줄리엣을 만들 수 없다면 그런 철학은 꺼져버려라" 여섯째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즐겨라. 약간의 심미적 추구를 게을리 하지 마라. 그림과 음악을 사랑하고 책을 즐기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것이 좋다. 일곱째 늙어 가는 것..

카테고리 없음 2023.05.31

@성공하고 싶으면 실천하라

존 워너메이커는 1838년 미국 펜실베이니아 필라델피아 변두리의 가난한 벽돌공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12세 이후에는 학교 정규 교육을 받지 못했지만, 경제 관련 서적을 읽으면서 독학했습니다. 그는 가난한 가정 형편으로 돈을 벌어야 했기에 14세 때 서점 점원으로 일을 시작한 후에 남자용 의류 용품점을 경영했습니다. 이후 미국 최초로 백화점을 설립한 성공한 사업가가 되어 ‘백화점 왕’으로 칭송받게 되었습니다. 미국 23대 대통령 벤저민 해리슨 대통령은 초등학교 2학년의 학력이 전부인 그에게 5년간 우정 장관(체신부 장관)을 맡겼는데 우편 전신망의 정비에 많은 성과를 내기도 했습니다. 노년에 그는 사랑하는 손자가 21살이 되는 생일에 직접 쓴 편지를 보내 주었습니다. ‘이제 성인이 된 네게 할아버지가 그동안..

카테고리 없음 2023.05.31

@족욕의 효능

발은 제2의 심장이라 할 만큼 우리 몸에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발에는 우리 몸의 혈관들이 모여 있어 족욕을 하게 되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어 모든 기능을 건강하게 관리해 준다고 합니다. 또한 체내의 노폐물을 땀으로 배출해주어 피부 건강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효과에도 최고라고 합니다. 1. 족욕 효능 중 가장 으뜸은 역시 혈액순환 촉진 혈액순환이 만병을 고친다는 말이 있듯이 몸속에 피가 잘 돌아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2. 족욕은 머리를 맑게 해주기 때문에 두통 불면증 신경쇠약에 효능이 있습니다. ​ 3.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하여 주어 피부에 탄력을 줍니다. 4.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근육통과 신경통에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 5. 다리 부종에도 족욕은 아주 좋은데 퉁퉁..

카테고리 없음 2023.05.31

@하루에 한번씩 읽어도 좋은 글

1. 따져서 이길 수는 없다. 2.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가 안 된다. 3. 좋은 말만 한다고 해서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받는 것은 아니다. 4. 말에는 자기 최면 효과가 있다. 5. '툭'한다고 다 호박 떨어지는 소리는 아니다. 6. 유머에 목숨을 걸지 말라. 7. 반드시 답변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화를 자초한다. 8. 상대편은 내가 아니므로 나처럼 되라고 말하지 말라. 9. 설명이 부족한 것 같을 때쯤 해서 말을 멈춰라. 10.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라 11. 농담이라고 해서 다 용서되는 것은 아니다. 12. 표정의 파워를 놓치지 말라. 13. 적당할 때 말을 끊으면 다 잃지는 않는다. 14. 사소한 변화에 찬사를 보내면 큰 것을 얻는다. 15. 말은 하기 쉽게 하지..

카테고리 없음 2023.05.30

@고령자 노쇠 막는 3가지 전략

"유산소 하세요" 이젠 아니다… 실내·외에서 마스크 없이 오랜만에 맞는 가정의 달입니다. 황금 연휴 기간 놓치고 있던 나와 가족의 건강 상태를 챙겨봅시다. 중앙일보가 서울대병원 전문가 도움을 받아 연령대별 ‘슬기로운 건강 체크리스트’ 4가지를 골랐습니다. 네 번째는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조비룡 교수와 알아본 60대 이상의 ‘슬기로운 노후 생활’입니다. ‘MZ세대’와 같이 젊은이들의 새로운 풍조가 생기는 것처럼 고령자 특성도 바뀌고 있다. 베이비붐 세대가 고령층으로 진입하면서 자기 주도적이고 사회참여에 긍정적·적극적으로 변하고 있다. 학력 수준 상승, 소득의 증가, 정보화기기 이용 수준 향상 등으로 인해 건강에 대한 만족과 자신감도 지속해서 높아지는 것이다. (노인실태 조사, 2020) 그럼에도 나이가 들..

카테고리 없음 2023.05.29

@‘하루 20분’ 산책이라도 해야 하는 진짜 이유

전세계적 다이어트 열풍에 발맞춰 우리나라에서도 운동의 다이어트 효과가 매번 주목 받는다. 특정 운동이 다이어트에 특효라는 식의 홍보 문구만으로도 눈길이 가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운동의 건강 증진 효과를 비단 체중감량 측면에서만 바라보는 건 너무 좁은 시각일 수 있다. 꾸준히 운동을 해온 사람들은 운동이 울적한 기분을 고양시키는데 효과적이라고 입을 모은다. 실제로 운동 초보자라 하더라도 운동을 끝마친 직후 샤워를 할 땐 일종의 상쾌함이나 성취감을 느끼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운동의 이같은 감정 개선 효과는 얼마나 지속될까. 미국 버몬트대학교 연구팀은 18~25세의 건강한 남녀 48명을 두 그룹으로 분리하고 한 그룹에겐 실내 자전거를 20분 동안 타도록 했다. 대조군인 나머지 한 그룹에겐 운동을 하지 않도록..

카테고리 없음 2023.05.28

#'100㎏ 남편' 홀로 간병한 70대 아내…후유증 입원 후 아들에 한 말

'초고령사회' 한국의 가족간병 실태 파킨슨병 환자인 80대 남성이 자신을 간병하던 70대 아내에게 말했다. "미안하다"고. 아내는 간병 후유증으로 병원에 입원한 후 40대 아들에게 고개를 숙였다. "너의 아버지 간병을 맡겨 미안하다"는 이유로. 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한국에서 '간병가족의 굴레'는 과장이 아닌 현실이다. 은 간병가족을 직접 만나 복지 사각지대를 점검했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김정자씨(70대·가명)가 파킨슨병 환자인 남편과 제대로 대화한 것은 10년 전 일이다. 남편 백정호씨(80대·가명)의 의사소통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졌기 때문이다. 백씨는 간병을 전담했던 김씨 등 가족에게 최소한의 의사만 전달하고 있다. 대부분 '미안하다'는 말이다. ◇장기간 '홀로 간..

카테고리 없음 2023.05.28

@우유에 대한 오해와 진실

우유를 많이 마시면 뚱뚱해진다거나, 항생제가 많이 들었다는 소문도 있지만 실제로 해롭지 않다. ​ 우유는 단백질, 지방, 칼슘 같은 영양소가 풍부해 '완전 식품'으로 불리며 사랑받아 왔다. 그러나 우유를 많이 마시면 뚱뚱해진다거나, 항생제가 많이 들었다는 소문도 많이 있다. 우유에 대한 건강 질문을 모아봤다. Q. 우유에는 항생제가 들어 있어서 몸에 나쁘다? A. 우유 속에 항생제 성분이 들어 있는 건 사실이다. 젖소에게 항생제인 엔로플록사신(enrofloxacin) 제제를 투여하면 소의 체내에서 대사과정을 거쳐, 우유에서는 씨프로플록사신(ciprofloxacin)이란 성분으로서 주로 검출된다. 그러나 보건 당국은 우유 속 항생제 잔류 허용 기준(0.01mg/kg​)을 도입,안전을 관리한다. 검사 과정에..

카테고리 없음 2023.05.28

@무더위 속 ‘시한폭탄’…에어컨 실외기 화재 주의보

때이른 더위에 냉방기 사용 증가 주변 쓰레기 불쏘시개 역할 ‘한몫’ 전문가 “청소·열 차단막 등 관리” 에어컨 실외기 중구난방 설치. 화재 위험 노출. 최근 때 이른 더위로 에어컨 등 냉방기 사용이 증가하면서 야외에 설치된 실외기가 과열로 인한 화재에 노출돼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좁은 곳에 실외기가 몰린 채 가동되거나 인근에 담배꽁초 등이 버려진 채 방치돼 있는 등 부실한 관리가 화재 발생을 부추기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4일 오전 10시30분께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의 한 상가. 상가 1층부터 3층 난간엔 에어컨 실외기 20여대가 줄지어 가동되고 있었다. 실외기는 오랫동안 청소 등 관리가 전혀 되지 않은 듯 먼지에 뒤덮인 채 누렇게 변색돼 있었다. 또 실외기 바로 옆엔 담배꽁초가 가득한 재떨이..

카테고리 없음 2023.05.25

@칫솔에 ‘이런 변화’ 생기면, 즉시 교체해야.

제대로 관리되지 않은 칫솔은 구강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칫솔은 입속 찌꺼기와 세균을 닦아내는 도구다. 치아와 잇몸 건강을 위해 하루 세 번 칫솔질을 하는 게 좋다.하지만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칫솔을 사용하면 구강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올바른 칫솔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최대 3개월마다 한 번 교체해야 칫솔을 하루 2~3회 정도 사용할 경우 사용기간은 약 2~3개월이다(대한예방치과학회 자료). 이후부터는 칫솔모가 마모돼 탄력이 상당 부분 저하된다. 이때는 새로운 칫솔로 바꿔야 된다. 모가 상하면 치아를 세밀하게 닦을 수 없다. 세균막인 플라그가 잘 제거되지 않아 잇몸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실제 마모된 칫솔모가 플라그를 잘 제거하지 못한다는 연구 결과가 여럿 있다. 사용기간을 ..

카테고리 없음 2023.05.24